예탁원, 강구현 신임 전무 선임…내부 발탁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06 10:56 수정2023.07.06 1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구현 예탁원 신임 전무. 예탁결제원은 6일 2023년도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강구현 신임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기는 오는 7일부터 2025년 7월 6일까지 2년이다.강 신임 전무는 1965년생으로 본사이전추진단장과 총무부장, 감사부장, 증권결제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의 '미친 질주'…140% 폭등에 주식 팔아치운 개미들 작년 65% 급락하며 '서학개미'들을 눈물 짓게 했던 테슬라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올 들어 무려 140% 가까이 폭등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테슬라를 대거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2 '50돌' 앞둔 예탁원…이순호 사장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총력" 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 등 신종증권으로 사업 범위를 넒혀간다. 새로운 발행형태의 토큰이 등장한 만큼 기존 전자등록기관 업무에서 나아가 새 옷을 입겠다는 구상이다. "바뀌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 3 "다음달 바이오노트 등 45개사 2억7311만주 의무보유 해제" 다음달 바이오노트 등 45개 상장사의 2억7311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45개사 2억7311만주가 6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