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도내 22개 시·군 경찰서 가운데 마지막으로 문을 연 신안경찰서는 1실, 4과, 15개 파출소에 총원 161명이 근무한다.
개서 기념행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열린다.
윤희근 경찰청장,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지역 국회의원,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3만8천명 군민의 치안을 담당한 신안서는 압해도 천사대교를 지나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에 자리했다.
신안경찰서 개서는 신안군이 무안군과 분리한 1969년 이후 54년 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