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본 멘토단은 그동안 재도전 성공 패키지사업 주관기관들이 각각 운영하던 멘토링을 탈피해 재창업자 전문 멘토단을 통합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재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 재창업자, 대·중견기업 전·현직 임직원, 시장 전문가 등 51명으로 구성됐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리본 멘토단을 통해 재창업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도전이 원활한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재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