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 디지털 ▲ 환경 ▲ 위험사회 ▲ 인구구조 ▲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에서 각각 5개 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참여하게 됐다.
분야별 주관대학은 고려대·국민대·선문대·성균관대·단국대 등이다.

개발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단기·집중이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기회도 제공한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미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합체 선정을 계기로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