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19세대 공급에 4천98명이 신청했다.
먼저 접수한 특별공급 사전예약에는 471세대 모집에 6천681명이 신청해 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유형별로 보면 청년특별공급이 88세대 모집에 4천967명이 몰려 경쟁률이 56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혼부부특별공급 5대 1, 생애최초특별공급 4대 1이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한 전체 경쟁률은 18대 1이다.
590세대 공급에 1만779명이 신청했다.
SH공사는 청약통장 검증을 거쳐 당첨자를 7월12일 발표한다.
이후 입주 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입주자를 확정한다.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분양주택의 유형이다.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40년)을 통해 최장 80년을 살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