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위치에서 비행기 탑승구까지 예상 소요시간을 안내하는 '집에서 공항까지' 서비스를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다음달 중으로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인천공항 홈페이지와 앱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에 정보를 개방했다.

국민은행의 'KB 스타뱅킹' 앱과 웹페이지에선 27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