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에 따른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공공 앱·웹에서만 제공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 플랫폼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에서 국립수목원을 검색해 리뷰나 요금 정보 등을 알아본 뒤 즉시 예약할 수 있다.
KB페이에서는 '플러스' 메뉴에서 입장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도 기존대로 입장 예약을 받는다.
국립수목원 하루 최대 입장 인원은 예약 3천500명, 현장 4천500명 등 8천명이다.
다만 주차장은 예약 차량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료는 별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