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사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이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출전 선수들이 우승컵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다연, 임진희, 박민지, 박지영, 이예원, 박현경, 방신실, 성유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유빈, 허다빈, 조예진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