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는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도시설 스마트 기술 적용 도시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요르단 통합 수자원 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요르단은 국토 80%가 연간 강수량 200mm 이하 사막 지역인 물 부족 국가다.
상수도 누수율이 높아 물 공급 체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용수 서산권 지사장은 "요르단이 한국의 스마트 물관리 노하우와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