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농업인 특화상품, 저신용자 금융지원 확대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사진)이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NH농협캐피탈은 국내 대표적인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저신용 차주의 금융 지원, 산업기계·자동차 등 다양한 물적금융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과 농업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ESG 경영에 발맞춰 사회적 약자 및 농업인 지원은 물론 농번기·재난·재해 시 부족한 농가 일손 돕기, 대외기관·지자체 협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농업인 특화상품, 저신용자 금융지원 확대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른 금융회사와 차별화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 조합원 및 비조합원 대상 농업인 특화상품 제공,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가 사료구매 자금 대출, 저금리 농기계 리스 상품 등 다양한 농가 지원 상품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서민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차량 판매 확대를 위해 2022년 친환경 상품인 ‘올바른지구 리스’ 출시를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올바른지구 렌트’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농업 탄소감축 금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대상 전기트럭 금리우대 지원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달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가 일손 돕기, 무료급식소 후원 등 15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