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시께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학교 현관문 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총을 만들어서 이곳저곳 쏘다가 현관문에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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