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앞 '어린이정원' 개장 한달만에 1만9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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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도 5천700여명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이 개장한 지 한 달 만에 2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입장객은 약 1만9천여명 수준으로 잠정 파악됐다.
특히 이 기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약 5천7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어린이정원은 반환받은 미군기지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 근무하는 집무실과 맞닿아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하루 3천명씩 제한을 두고 입장 신청을 받고 있다"며 "지금도 일주일 전 예약하면 누구든 방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3일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입장객은 약 1만9천여명 수준으로 잠정 파악됐다.
특히 이 기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약 5천7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어린이정원은 반환받은 미군기지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 근무하는 집무실과 맞닿아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하루 3천명씩 제한을 두고 입장 신청을 받고 있다"며 "지금도 일주일 전 예약하면 누구든 방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