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달러 대비 유로는 2.2%, 영국 파운드는 0.1%, 일본 엔은 1.9%, 중국 위안은 3.0% 하락했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엔 환율과 원·위안 환율은 큰 폭으로 내렸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출 회복 기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114억3000만달러가 유입됐다. 전달(32억5000만달러) 대비 세 배를 넘고, 지난해 누적 유입액(56억달러)과 비교해도 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주식 투자가 전달 9억1000만달러에서 24억8000만달러로, 채권 투자가 23억3000만달러에서 89억6000만달러로 늘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