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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의회를 통과한 도세 감면 조례안은 65세 이상 도내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에 포함된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를 각각 50% 감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내에서 1가구 1주택을 소유한 어르신은 9만5천549명으로 감면 규모는 5억7천800만원이다.
김진태 지사는 "도세 감면 취지에 공감하고 조례를 통과시켜준 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단 한 분의 어르신이라도 이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