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추산 참가자 1천300여명은 이달 1일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를 추모하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들은 "양회동 열사의 뜻 아래 이 자리에 모였다"며 "현 정부의 노동 탄압이 멈추지 않고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조를 탄압하는 현 정부를 규탄한다"며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쟁취하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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