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클럽 신임 회장에 김선희 입력2023.05.30 18:52 수정2023.05.31 00:1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화여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이화언론인클럽은 30일 김선희 YTN 시청자센터 커뮤니케이션팀장(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 출신인 그는 YTN 개국부터 10년 넘게 앵커를 맡았다. 전국부장을 거쳤으며 한국여성기자협회 이사도 지냈다. 부회장은 권혜숙 국민일보 종합편집부 선임기자, 은지향 SBS 크리에이티브솔루션 팀장, 최신영 더네이버 매거진 패션&디지털 디렉터가 맡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A는 왜 이제서야 '핫한 미술 도시'가 됐을까 핫한 미술 명소, 라라랜드 미술을 포함해 문화에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자유롭게 쓰면 된다기에, 나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원고청탁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글솜씨가 없다 보니 그 결정이 금새 무거운 짐이 되고 말았다.... 2 매일유업, 신성장동력 단백질 경쟁서 밀렸다 매일유업이 지주사와 인적분할한 2017년 이후 최악의 수익성 성적표를 냈다.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비 80% 급감했고 경영능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소비재 상장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 3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부회장 승진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 1일자로 김선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인사를 냈다. 김 부회장은 BNP파리바그룹, 크레디아그리콜은행, 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