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는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가 불가능을 뛰어넘는 내용의 영화 '챔프'(감독 이환경)와 '7번방의 선물' 리메이크 버전(감독 뉴엘 크리소스토모 나발)이 상영됐다.
관람객들은 영화 관람 후 소떡과 김밥 등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도 시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현지인은 "한국과 필리핀 모두 가족을 중요하게 여기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