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3명, 60대와 40대가 각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5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90대 이상이 1명, 50대가 1명이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132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183명이다.
한편, 지난주(14일∼20일) 부산 확진자는 6천715명(하루 평균 959명)이었다.
직전 주(7일∼13일) 확진자 5천880명(하루 평균 840명)과 비교하면 14.1%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6%로 가장 많았고, 10대(13.5%)와 30대(13.4%)가 뒤를 이었다.
지난주 위중증 환자는 하루 평균 6.3 명으로 직전 주 위중증 환자(5 .1명)보다 약간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