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 오전 9시부터 6월 4일 오후 12시까지 모집하는 해당 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투닝'을 활용해 웹툰을 제작하여 제출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금상 - 광주광역시장상 , 은상-조선대총장상, 동상-김대중 컨벤션센터장상,광주 테크노파크원장상 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닝은 약 20만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그림을 전혀 그리지 못하는 학생도 클릭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토리와 웹툰을 기획할 수 있으며, 최근 투닝 GPT 를 런칭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활용한 독서 토론, 사고력 등을 기를 수 있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이사는 "교육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투닝이 큰 도움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투닝을 사용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고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닝은 이달 말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프롬프트 입력 기반의 웹툰 이미지 특화 창작툴 '투닝 매직 AI'(Beta)를 출시한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듀테크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