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현안 질의…유튜브로 영상 공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초청해 '편집인 포럼'을 개최한다.

전국 19개 신문·방송·통신사의 편집·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해 외교·안보 현안에 관해 박 장관에게 질의한다.

편집인 포럼의 전체 내용을 담은 영상은 편집인협회 홈페이지와 협회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다.

편집인협회에는 1957년 설립됐으며 전국 59개 신문·방송·통신사가 가입돼 있고 편집국장, 보도국장, 논설실장, 해설위원장, 보도본부장, 주간, 주필, 편집인 등 편집·보도 부문 고위 간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