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2명 늘었다.

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92명 증가한 136만1천40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2천7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7.0%로 확보 병상 46개 중 17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 환자 수는 2천453명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