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한-인니 수교 50주년 '미래를 향한 파트너십' 콘퍼런스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미래를 향한 파트너십 강화'라는 인도네시아국립대학(UI) 사회정치학부의 콘퍼런스 개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UI 모후타르 리야디 홀에서 11일 열린다.
개막식에는 아리 쿤초로 UI 총장, 이상덕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 산디아가 우노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한다.
이어 양국 간 학술 교류 및 상대국 연구 활성화 방안, 한국의 대중문화, 한류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관계: 현재와 미래 등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최경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김은기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조원득 국립외교원 교수와 바드 나빌 인도네시아 외교부 동아시아국장, 에바 라티파 UI 한국학과 교수, 라경수 일본 학습원여자대 교수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가 한국이 표방한 인도-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대상국인 인도네시아와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UI는 콘퍼런스와 연계해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행사 당일 에세이, 포스터 등 부분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KF는 양국 간 미래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층 대상 현지 맞춤형 사업으로 차세대 저널리스트 네트워크, 한국학 장학 지원, 한국어 보급 확산 등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UI 모후타르 리야디 홀에서 11일 열린다.
개막식에는 아리 쿤초로 UI 총장, 이상덕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 산디아가 우노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한다.
이어 양국 간 학술 교류 및 상대국 연구 활성화 방안, 한국의 대중문화, 한류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관계: 현재와 미래 등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최경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김은기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조원득 국립외교원 교수와 바드 나빌 인도네시아 외교부 동아시아국장, 에바 라티파 UI 한국학과 교수, 라경수 일본 학습원여자대 교수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가 한국이 표방한 인도-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대상국인 인도네시아와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UI는 콘퍼런스와 연계해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행사 당일 에세이, 포스터 등 부분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KF는 양국 간 미래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층 대상 현지 맞춤형 사업으로 차세대 저널리스트 네트워크, 한국학 장학 지원, 한국어 보급 확산 등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