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새꼬막 종패는 전남 여수에서 채취됐으며 크기는 1.5∼2.5㎝ 내외다.
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방류 어장을 대상으로 매월 새꼬막 양식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율민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새꼬막 단가는 바지락보다 높고 겨울철 어한기에 채취작업이 이뤄져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범시민 촉구대회 개최

해사법원 인천 설치 범시민운동본부 본부장인 김유명 변호사는 "해양 강국인 대한민국에 해사전문법원이 없어 연간 5천억원의 법률 비용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공항과 항만이 있어 국제 해사 사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지인 인천에 해사법원이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앞으로 해사법원 인천 설치를 위한 입법 지원 활동과 함께 서명 운동,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