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3~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51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 참석했다고 원안위가 5일 전했다.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등 9개국 원자력 안전규제 기관장들이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회의에서는 각국 원자력 현황과 정책 외에 우크라이나 원전 상황, 소형모듈원자로(SMR) 안전규제 현황 등이 논의됐다.

유국희 원안위원장, 토론토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 참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