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디지털 싱글 '챌린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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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35만명과 함께 열린 지난해 싸이 '흠뻑쇼'의 현장과 '댓댓'(That That), '뉴 페이스'(New Face), '예술이야', '강남스타일' 등 히트곡을 만날 수 있다.
배우 마동석과 방탄소년단의 슈가 등 특별 게스트의 무대와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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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연은 올해 3월 발매된 카이의 세 번째 미니 음반 타이틀곡 '로버'(Rover)가 불가리아에서 인기를 끌며 이뤄진 것이다.
카이는 방송에서 "'방랑자'라는 뜻의 '로버'를 세련된 콘셉트로 표현해 새로운 의미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불가리아에서 '로버'의 인기 소식을 듣고 이 메시지가 잘 통한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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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만에 컴백하는 아이칠린은 수록곡 '사이렌'(Siren)과 '알람' 등을 통해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