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작고한 수석 수집가 고 이태영 작가의 유족이 2일 고인이 소장하고 있던 수석 245점을 2일 평창군에 기증했다.

군은 평창돌문화체험관 2층 일부를 고 이태영 작가의 기능 수석 전시실로 조성해 작품을 전시하기로 했다.
또 기증자인 이태영 작가를 기념하는 특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1974년부터 1996년까지 평창에 거주하면서 군과 인연을 맺은 고인은 올해까지 수석 작품 활동 및 전시회 등 수석 애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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