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는 지난 20~22일 서울 강남구 M극장에서 총 스무 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작품 '블러핑'(Bluffing)을 무대에 올려 최고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뒤 무용단 LDP(Laboratory Dance Project)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현대무용협회의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 데뷔전'은 1994년 현대무용 신인 발표회를 시작으로 1996년 현대무용 데뷔전, 2012년 신인 데뷔전으로 발전하며 차세대 현대무용가들의 등용문이 돼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