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 콘셉트는 '레이싱과 러닝의 만남'이다.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대표 색상을 반영하고,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iON evo)의 패턴을 아웃솔(밑창) 디자인으로 적용해 미끄럼 방지에 특화했다.
아웃솔 소재도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생산에 사용되는 고무 혼합물을 활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색상은 '올 화이트'와 '올 블랙', '화이트&블랙'으로 구성됐다.
프로스펙스의 국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한국타이어의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의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패턴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한 운동화를 선보인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