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적발된 숙박업소는 중구 1곳, 동구 2곳으로 단속반의 사전 계도에도 신고 없이 숙박 영업을 지속했다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조처됐다.
특히 동구 한 오피스텔에서는 업주 한 명이 다수 객실을 이용해 불법 숙박 영업을 하다가 단속됐다.
이 업주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택 거래량 감소로 오피스텔 공실이 많아지자 공실을 숙박 영업에 악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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