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진흥원(옛 서울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하는 SSEMA에는 대신경제연구소뿐 아니라 대성창업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SK텔레콤, 식스티헤르츠, 한국표준협회 등이 참여한다.
SSEMA는 서울에 근거지를 둔 스타트업들이 ESG 경영을 도입·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SG 평가기관인 대신경제연구소는 전문적인 ESG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ESG 진단지표 개발 자문, ESG 경영 우수기업 투자 검토, ESG 경영 캠페인 등에 협력한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서울시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