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아오모리현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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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사진작가인 조세현 사장은 "중구는 서울의 중심이며 300여 개의 호텔과 서울 전역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훌륭한 지역"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구와 아오모리현 사이의 교류와 소통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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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특히 지역 간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문화 교류에 합의했다고 재단은 소개했다.
김길성 중구청장도 아오모리현과 문화적 교류를 넘어 지역 간 교류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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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한파' 정치인으로 꼽히는 미무라 지사는 2003년 당선 이후 20년간 아오모리현을 이끌어왔다.
조 사장을 2010년 아오모리현 초대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배우 이서진을 아오모리현 1일 명예지사로 위촉하는 등 한국과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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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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