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에서 기업도시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신설 노선 사업자가 결정됐다.
시는 5월 중 신설 노선을 시범 운행한다.
신설 노선은 혁신도시에서 도심의 역과 터미널을 거쳐 기업도시까지 주요 정류장만 정차한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기존 시내버스는 45개소 정류장에 정차하지만, 신설 노선은 11개소 정류장만 정차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내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시내버스에 대한 단계적 개선을 추진하는 등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원주시민 1천5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6.7%가 원주에서 살기 가장 불편한 이유로 '시내버스'를 꼽았다.
시는 시내버스 불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중교통 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