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 2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약 45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자동차 정비업체 건물 외벽 등이 불에 탔으며 불길이 2층으로 옮겨붙으면서 한 가게 건물도 일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레일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