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공동행동 출범…일본 사죄 배상 촉구 1천인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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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지역 시민사회와 정당 등 단체들이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이하 춘천공동행동)을 구성하고 조직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춘천공동행동은 3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출범식과 함께 일본의 사죄 배상 촉구와 정부의 굴욕외교 규탄 등을 주장하는 '시민 1,000인 시국선언'을 했다.
민주노총 춘천지역지부, 춘천농민회, 춘천시민연대,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춘천여성회, 춘천여성민우회, 춘천나눔의집, 춘천생명의숲, 노동당 춘천당원협의회, 정의당 춘천시위원회, 진보당 춘천지역위원회, 녹색당 춘천시당, 진보대학생넷 강원지부 춘천지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 사회 노동권 쟁취와 불평등 해체, 농민기본권과 식량주권 쟁취, 한반도 평화 실현, 정치개혁과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 사회공공성 강화, 기후정의 실현, 성평등 실현과 성소수자·장애인 등 소수자 인권 쟁취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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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춘천지역지부, 춘천농민회, 춘천시민연대, 춘천역사문화연구회, 춘천여성회, 춘천여성민우회, 춘천나눔의집, 춘천생명의숲, 노동당 춘천당원협의회, 정의당 춘천시위원회, 진보당 춘천지역위원회, 녹색당 춘천시당, 진보대학생넷 강원지부 춘천지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 사회 노동권 쟁취와 불평등 해체, 농민기본권과 식량주권 쟁취, 한반도 평화 실현, 정치개혁과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 사회공공성 강화, 기후정의 실현, 성평등 실현과 성소수자·장애인 등 소수자 인권 쟁취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