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는 이날 '2022 안전왕 시상식'을 열고 자사가 관리하는 건설현장 21곳 중 우수 건설현장 5곳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제1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연희 사천 빗물펌프장 토공사'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고덕강일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와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택지조성공사'가 선정됐다.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은 '빈집한옥재생 공동체주택(보문동) 조성공사'에 돌아갔다.
SH공사는 2019년부터 매년 안전왕을 선발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