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삼척 읍성도시 시간여행의 타임터너 지적 재조사'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의 성내지구·성내1지구·성북1지구 협업 사례를 발표해 지적 재조사사업의 확산·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3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렸다.
시는 지난해 지적 재조사사업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강원도지사 등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28일 "이번 수상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토지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