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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모이고 뭉쳐 만들어 낸 변화의 50년을 상징한다.
엠블럼에 사용한 두 가지 색상은 대한민국 4차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성남시의 첨단 기술(파란색), 시민의 젊음과 생기(빨간색)를 의미한다.
성남시는 다양한 형태로 제작한 엠블럼을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과 각종 홍보물에 사용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의 날(10월 8일)을 중심으로 9~10월을 기념사업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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