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하루 58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82명, 전남 3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전남에서만 각각 90대와 70대 한 명씩 발생했다.

특별한 집단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여수 47명, 순천 46명, 목포 36명, 광양 32명, 나주 26명, 무안 17명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