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1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6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2일 254명, 13일 646명, 14일 619명, 15일 528명, 16일 488명, 17일 473명, 18일 50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2천455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465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43개 중 7개(16.3%)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72개 중 23개(31.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