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는 이날 "공공요금이 오르는 이유는 단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때문이 아니라 에너지산업이 이미 민영화돼 있고 재벌 특혜로 한전·가스공사에 적자가 불어나는 탓"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해 "지하철 공익서비스 적자를 정부가 지원하지 않고 민간 버스회사의 이윤만 보장하는 버스 준공영제로 인한 결과"라고 비판하며 이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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