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당국은 16일 하루 36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82만6천298명이 됐다고 17일 밝혔다.

1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6개 중 6개가,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다.

전날 70대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0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40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