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해양 및 해양법 대사 레나 리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미국 뉴욕시 유엔본부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공해는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부터 대양으로 뻗어가는 국가 관할권이 없는 해역이다.
통상 각국 해안에서 200해리(약 370㎞) 밖에 있는 해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유엔은 바다 생태를 지키기 위해 공해 보호를 골자로 하는 조약 제정을 추진해왔으나 협상은 회원국 간 이견차로 계속 진통을 겪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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