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플랫폼에는 481종의 원천데이터와 83종의 분석용 데이터가 담겨있다.
가구주 연령대별 가구 수 현황, 연도별 자동차 수, 주차면 수 등 주제별로 시각화된 자료를 통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살필 수 있다.
구정 전반의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직원 간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 분석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구는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과학적 행정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했다"면서 "부산 16개 구군 중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디지털 기반 행정이 조기 정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