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 번져…0.2㏊ 소실 입력2023.03.04 16:04 수정2023.03.04 16:0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4일 오후 2시 6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장비 12대, 인력 67명이 투입돼 1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가족묘 벌목 작업하던 60대 아들, 나무에 깔려 숨져 2 0~2세 자녀 뒀다면…기저귀·분유 최대 50% 할인, '이곳' 주목 3 다가오는 뉴진스vs어도어 법정싸움…팬덤 "탄원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