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대상은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를 만들거나 사업을 하려는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등이다.
사회 현안 해결 부문에만 중앙부처, 지자체, 대학·병원·공공·연구 기관 대상으로도 30억 원 이내 특별지원이 이뤄진다.
총 지원 비용은 894억 원, 지원 대상은 2천10개 업체로, 데이터 구매에는 최대 1천만 원을, 데이터 가공에는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특히 올해부터 청년 기업과 지역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전체 지원 규모의 30%로 청년 기업에 할당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