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규모는 총 735명으로, 승진 169명 전보 114명 명예퇴직 등 27명 신규임용 60명 직제개편 365명 등이다.
목포도서관 독서문화부장에 여서경 행정과 조직법무팀장이, 목포대학교 파견에 노병수 정책기획과 사학정책팀장이, 전남미래교육재단 파견에 김종만 재정과 재산관리팀장이 4급으로 승진돼 발령됐다.
또 신설된 나주도서관 독서문화부장에는 김현철 목포대학교 파견 서기관이 전보됐다.
역량평가 등을 통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2명이 5급으로 승진했고, 5급 10명이 전보 및 본청 전입 인사로 자리를 옮겼다.
6급 이하 전보인사는 개인의 직무능력과 희망지 등을 고려해 114명을 배치했으며, 신규임용 공무원 60명은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발령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문성 등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이번 인사의 중점을 뒀다"며 "전남형 교육자치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