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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준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월 대비 5.2% 올랐으며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도 28.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이 공공요금 인상을 확정하거나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원가 절감 등을 통한 비용 관리를 강화해 지방 공공요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이 우선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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