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흔히 골수 기증으로 불리는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이나 혈액암 환자 치료를 위한 것으로, 많은 환자가 기증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추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에 기증 희망 등록을 해 놓은 상태에서 최근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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