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전문채널 국회방송은 다음 주부터 새 뉴스프로그램 '국회라이브1(원)'을 신규 편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월∼금 오후 1시에 30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국회방송 기자들의 국회 본회의·상임위원회·교섭단체·정당 소식 전달, 심층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첫 방송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나와 국회 운영 방안, 정치개혁, 개헌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진행은 송경철 앵커와 이예재 아나운서가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