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새 총재에 경제학자 우에다 가즈오 기용 방침" 입력2023.02.10 16:37 수정2023.02.10 16: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일본 정부가 일본은행의 새로운 총재로 경제학자인 우에다 가즈오 전 일본은행 심의위원을 임명할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14일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총재 인사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대규모 금융완화와 초저금리 정책을 고수해 온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4월 8일 퇴임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황, 한때 '호흡 곤란' 겪어…의료진 "향후 경과 살펴볼 것" 2 연인에 수차례 낙태 강요한 50대男…'독살' 소식에 中 발칵 3 이게 진짜 가능하다고?…'하루 홀인원 2번' 진기록 세웠다